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 나만의 공간에서 지나간 추억의 8090가요모음 - 추억의 대중가요듣기 하는 방꼭 세대가 되어 버렸나봐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답니다. 그래도 함께 젊음을 노래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음악에 맞추어 발장단을 맞추어 본답니다.
첫번째. 8090가요모음 통해 여러분의 어린 시절을 다시 한번 기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세요.
두번째. 성악을 정공한 여가수로 처음 하늘색 꿈을 가지고 데뷔를 한 박지윤 너무 화려했죠.
이제는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같이 하는 것이 더 좋으니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 지네요.그러나, 아이들은 따로 놀기를 원하는 눈치가 다분히 보이기도 하지요.
아직 건강하다고 믿고 열심히 일하지만 쉽게 지치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깨게 된답니다.
이제는 피자보다 김치찌게 된장찌게가 더 좋으니 옛말이 하나 틀린것이 없네요. 지난 성현들의 이야기를 찾아 읽는 것이 더 좋으니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더 서글픈 것은 눈이 점점 침침해 진다는 것이죠. 바로 노안이 다가 오고 있는 것이죠.어느날 갑자기 작은 글씨들이 저멀리 보이니 몸이 노화가 되어 간답니다.
지난 시대의 노래처럼 별따라 꽃따라 다니던 시절들이 왜 그리 허무한지 마음의 우울함을 8090가요모음을 통해 달래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