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대표하던 80년대발라드 연속듣기입니다. 물론 이때는 지금보다 적은 가수들로부터 다양한 노래들을 들어 왔는데 다른 건 몰라도 감성 그 자체는 현재보다 뛰어나다 할 수 있답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기분이 차분해 지는 그런 노래들이라 생각 들고 있는데 그야말로 한번 듣고 있다보면 깊은 늪 속에 빨려 드는 기분이 든 답니다.
첫번째.구창모의 희나리는 국민가요라 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유명한 명곡이죠.
80년대발라드 두번째.나미 슬픈인연 현제 까지 많은 가수들로 부터 리메이크된 명곡입니다.
오랫만에 약속도 잡고, 설레는 기분으로 새로운 이야기들을 꺼내놓고 나면 그림움이 즐거움으로 남게 될 거랍니다. 추억의 발라드 곡들과 함께 아련한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있지 않아요, 따로 시간을 내서 생각을 하기보다 문뜩 느껴지는 감정들이 솟아나게 되면 흐르는 음악처럼 기억을 더듬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답고 영원할 것 같았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들리는 멜로디에 마음에 위안을 받고, 쓸쓸한 어깨를 다독여 주듯이 포근하게 들려 오는 것 같답니다. 잔잔한 선율에 가슴의 이야기를 80년대발라드노래를 통해 전달 받아 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