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때 듣는 노래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슬픔을 느낄때에는 언제 인가요?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나 삶을 살게 되면서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을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예전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갑자기 나른 나라로 이민을 간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이 아파오던지 하지만 지금의 슬플때 듣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서 제 스스로를 위로 하였답니다.

첫번째.신승훈의 그후로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매우 그리워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23곡들을 빠짐없이 함께 한다면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끼실꺼에요.

슬플때 듣는 노래 두번째. 지금까지 참 많은 슬픈 노래들을 즐겨 들었는데 미사의 눈의 꽃은 정말 대박 입니다. 진짜 신의 목소리죠!! 바로 박효신이 부르는 눈의꽃과 함께 72곡이있답니다.

가슴시린 슬픈 사랑을 기억하며 슬픔을 노래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억속의 아련한 슬픔이 밀려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눈가를 촉촉히 적시는 눈물 방울이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 준답니다.

하루의 일상적인 일들도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 마음이 불편하여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되죠. 그럴때 아예 흐르는 눈물을 왈칵 쏟아 보세요. 그러고 난다면 귓가로 들려오는 슬플때 듣는 노래리듬이 마음을 위로해 주게 된답니다.